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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의 순간을 놓칠 수 없어! 눈이 아파도 꾹 참고 밤~새 경기 시청?
  비엔씨테크 2016-08-17   1057
 
 
금메달의 순간을 놓칠 수 없어! 눈이 아파도 꾹 참고 밤~새 경기 시청?

[닥터유&조의 리우올림픽 건강뉴스 3탄] TV에 이어 휴대폰까지 밤~새 경기 시청?




12시간이나 차이 나는 리우 올림픽 시차 때문에 괴로우시죠?
경기는 봐야겠고, 내일 출근·등교는 걱정되고…. 올림픽의 열기가 절정을 향해가는 요즘, 새벽까지 늦은 TV시청에 열대야까지 겹쳐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 유병욱·조현(가정의학과 전문의)이 “당연하다” 생각했던 생활 속 나쁜 습관을 꼬집고, 리우 올림픽을 더욱 건강하게 즐기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3탄] 금메달의 순간을 놓칠 수 없어! 눈이 아파도 꾹 참고 밤~새 경기 시청?

“아니아니 ~~~안됩니다.

오랜 시간 TV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올림픽 경기를 보면 눈이 건조해지고 통증이 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냉방기기 아래에서는 더더욱 건조해지기 마련이죠. 이게 바로 각막 손상! 시력 저하! 로 가는 지름길!

평소 렌즈를 끼는 분은 안경을 착용한 뒤 시청하시고, 오랜 시간 시청할 땐 인공 눈물을 사용해주세요.

눈이 건강하신 분이라도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 깜빡 해서 눈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감동의 눈물이 넘치는 리우…우리의 눈 건강도 지켜줍니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olympic/2016/view.html?art_id=201608160700013&sec_id=530601#csidx19525fbda041618adae62f9531985a3